J-Community 2018. 10. 31. 13:49

 

 

미안


그렇게
빛나는
당신을 두고
그게 뭐라고
고작

 

세상살이 고달프다
눈물만 흘렸다

 

미안
원망하고 투덜 거렸 던게
고작

 

지나면 아무 의미도 없던
그런 일들 이었단게
,,,,

 

근데



그때는 안보였어
안들렸어
못느꼈어

 

미안
진짜